저희 아이는 초등학생 입니다. |
아이가 저학년이다보니 짐이 정말 상상을 초월합니다. |
그러다 보니 찾고 싶은걸 찾기도 힘들 지경이였는데 |
이 선반을 만나고 나서 저랑 아이랑 쟁탈전이 시작되었어요 |
쫌 고가이다 보니 저렴이로 가져올까도 생각했는데 |
결혼 당시 저렴이로 데려온 아이들이 힘이 없더라고요 |
싼게 비지떡이지 생각하고 아이방에 맞게 흰색으로 골랐습니다. |
도착하고 무게가 상당해서 우와 정말 잘 만들었구나 놀랐고 |
색상이 사진으로는 표현하지 못하는 밝지만 눈이 편안한 하얀색이였어요. |
아이가 직접 만들고 확인해 봐야 한다고 누워 보고 얼굴로도 문대어 봤는데 냄새도 안나고 부드럽고 좋다고 하더라고요 |
합격점을 후하게 주더니 본인의 물건을 다 올려두었는데 . |
여기서 사단이 났어요. 얼마안되는 저의 아기들(가방)을 한번 올려 두었더니 딱 그아이들 자리인거에요 |
그래서 어루고 달래 반의 소유권이 생겼습니다. |
조만간 한 개를 더 사준다는 조건으로 말이죠. |
진열장 으로도 옷정리에도 책을 올려놓기도 좋습니다. |
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작은 화분을 놓아도 좋을거 같습니다 . |
활용도는 쓰기 나름일거 같아요 . |
글이 길지만 암튼 저희는 대 만족입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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